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국 많은 곳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어묵 국물 맛이 일품인 어묵 우동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최근에 tvN에서 토요일, 일요일 오후 21 : 20분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역 (배우 이영애)가 어묵채 우동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눈 오는 날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어묵채 우동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 차세음 어묵채 우동 간편 레시피
어묵채 우동은 가정에서 간장 혹은 쯔유, 어묵, 우동, 대파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대학생, 자취생들도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농심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생 우동을 가지고 어묵채 우동을 간편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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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채 우동 간편 레시피
어묵채 우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생 우동, 어묵, 대파가 필요합니다. 대파는 반드시 안 넣어도 되지만 식감이 좋고 파향이 우동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같이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어묵 자르기 및 대파 손질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어묵 2장을 넓은 방향으로 돌돌 말아 얇게 가위로 잘라 준비합니다. 대파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2. 끓는 물 350ml를 끓여 준 뒤 생생 우동 액상스프와 어묵을 넣어 1분 정도 삶아줍니다.
3. 1분 뒤에 우동면과 생생 우동 건더기 스프를 넣고 3분간 더 끓여 줍니다.
4. 우동 면이 익으면 그릇에 담아 손질한 대파를 올리면 끝이 납니다.
생생 우동은 가쓰오부시로 맛을 냈기 때문에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데 어묵채가 더해져 보다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내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생면은 쫄깃하고 탱탱해서 맛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생생 우동에 어묵을 채 썰어 넣었을 뿐인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었던 어묵 우동맛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대파는 끓는 국물에 넣어 같이 끓이기보다는 그릇에 옮긴 뒤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파향도 살면서 어묵채와 함께 우동을 먹을 때 파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 차세음 목련 어묵 우동
드라마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먹었던 어묵채 우동은 마켓 컬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목련 어묵 우동입니다. 목련 어묵 우동은 목련 어묵채 우동, 목련 고추 어묵 우동, 목련 유부채 어묵 우동으로 총 3가지의 우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플랜 목련 우동은 오사카 어묵 장인의 레시피로 만든 어묵을 시작으로 통통한 사누끼 우동과 구수한 가쓰오부시 베이스 소스로 구성되어 있고 재료들과 함께 끓여만 주는 완성이 되는 간편한 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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