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천박사에 출연하는 대한민국 영화배우 허준호 님을 소개합니다. 영화배우 허준호 님은 최근에 촬영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시사회 홍보를 위해 입으신 '대한독립 (大韓獨立)'이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홍보를 하여 다시 한번 영화배우 허준호 님의 투철한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배우 허준호, 대한독립 점포 소개
영화배우 허준호 님을 사진으로만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인상을 무섭고 냉철하다고 생각하실 거 같습니다. 저는 배우 허준호 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실미도입니다.
영화 실미도에서 684부대 공작원들의 교관 조돈일 중사 역할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조돈일 중사 역할은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서부 외딴섬 실미도에 강제 차출하여 684부대를 창설하여 북한으로 침투하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배우 허준호 님이 맡은 조돈일 중사는 영화 초반에는 공작원들을 고되게 훈련시키는 악질 교관의 모습을 보이지만 영화 후반에는 공작원들을 변호하며 어떻게는 자신이 훈련시킨 공작원들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
배우 허준호 님은 2009년 뮤지컬 '갬블러' 공연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 기자로부터 독도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 간의 독도 문제가 계속돼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국의 배우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무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뮤지컬 '갬블러' 공연 홍보차 방문한 허준호 배우님은 당혹스러운 질문에 황당하면서도 놀라셨겠지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상에서 내려와 질문을 한 일본 기자에게 걸어가 기자의 손에 들여 있던 수첩과 펜을 낚아챘습니다.
순간 기자 회견장에서 정적이 흘렀고, 이때 허준호 배우님께서 말합니다.
"기분이 어떠세요?"
당황한 일본 기자는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배우 허준호 님의 애국심과 뚝심 있는 소신과 행동을 보여준 일화는 2009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애국심이 높은 배우로 많은 사람들께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개천절에 있었던 이번 영화 천박사 퇴마사 연구소 시사회에 '대한독립 (大韓獨立)'이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홍보를 하여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께 애국심이 높은 배우로 인식시켰습니다.
KORELIMITED의 대한독립 (大韓獨立) 점퍼
배우 허준호 님이 착용한 대한독립 점퍼는 KORELIMITED의 점퍼입니다. 허준호 배우님이 착용한 점퍼의 태극기는 안중근 의사와 함께 단지동맹했던 분들이 혈서로 쓴 태극기입니다.
KORELIMITED는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스트릿 웨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브랜드입니다. 2013년에 설립되어 미국에서 성장하는 한인으로서 뿌리에 깊은 연관성을 느꼈지만 우리의 문화와 언어의 일부가 잊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스트리트 웨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반영하여 현대적으로 세련된 스타일로 스트리트 웨어를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배우 허준호 님을 통해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저는 연예인분들께서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담은 KORELIMITED의 브랜드나 한복을 입을 때의 영향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천절에 휴일을 맞이하여 영화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 영화 홍보뿐만 아니라 개천절의 의미도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인식시켜 주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허준호 님,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KORELIMITED 브랜드 모두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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