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아는 지인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우도 땅콩 크림 랑그드샤라는 처음 듣는 쿠키를 선물해 주셨어요. 저희 학창 시절에는 제주도에 가면 초콜릿 선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초콜릿 선물을 많이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제주도에 가면 귤이나 레드향을 선물로 많이 하는데 회사 동료 선물로 이런 고급스러운 쿠키 선물하는 것도 매우 좋을 거 같아 소개합니다.
제주도 여행 회사 선물로 좋은 우도 땅콩 크림 랑그드샤
우도 땅콩 크림 랑그드샤는 한 박스에 12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포장을 뜯으면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좋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선물하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도 땅콩 크림 랑그드샤는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드는 생각은 '어? 쿠크다스?!'입니다.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바로 쿠크다스 과자 식감과 동일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우도 땅콩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고소한 맛도 고소한 맛이지만 다른 땅콩 크림보다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더욱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주도 우도 땅콩이 맛있는 이유
제주도 우도에서 재배되는 땅콩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우도 땅콩은 고유의 풍미와 품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토양과 기후 조건
제주도의 토양과 기후 조건은 땅콩 생산에 있어 매우 이상적인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토양과 특히 따뜻한 기후가 품질 높은 땅콩을 재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합니다.
2. 제주도의 해풍
제주도 우도는 바다에서 바람이 올라오는 지역으로 해양성 기후가 땅콩 생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바다로부터 오는 바람은 땅콩의 풍미와 향을 향상합니다.
땅콩은 적절한 습도를 필요로 하며 바다에서 오는 바람은 대기 중의 수분을 높여서 식물의 습도를 충족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주도 우도에서 재배되는 땅콩은 해풍으로 인해 수분 공급이 증가하여 땅콩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프랑크 쿠키 랑그드샤와 만난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
프랑스어로 랑그 드 샤 (Langue de Chat)는 고양이 혀라는 뜻의 부드러운 쿠키입니다. 길쭉하고 둥근 형태의 랑그드샤는 고양이 혀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프랑스의 랑그드샤 쿠키는 기본적으로 버터, 설탕, 밀가루, 달걀과 같은 재료들로 만들어집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며 단맛과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계란과자의 느낌이고 거기서 조금 더 발전된 쿠키가 쿠크다스인 거 같습니다.
가을이 오면서 파주도 예쁘지만 제주도도 너무 예쁩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 혹은 가실 예정이시라면 선물용으로 제주도 초콜릿이나 귤보다는 우도 땅콩 크림 랑그드샤 쿠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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